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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지자체 "수당 부정 청구 막겠다" 동물 사체 훼손 강요 엽사·공무원조차 "끔찍하고 혐오스러워"…개선 목소리 높아 (청주=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충북 단양군은 농작물에 해를 끼치는 멧돼지와 고라니를 퇴치하기 위해 1마리당 2만원의 포획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허가된 엽사(사냥꾼)에게 주는 일종의 수고비다. 군은 최근까지 3만원씩 수당을 줬다. 그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