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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지유석 기자]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년간 성폭력 범죄 검거자 1258명, 그 가운데 종교인이 가장 많은 450명, 그 다음이 의사로 403명. 더불어민주당(더민주) 박남춘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서 드러난 수치입니다. 참 부끄러운 일입니다. 종교인과 의사는 인간의 정신과 육체를 돌보는 직업군인데, 이 직업군 종사자들이 성폭력 범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