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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경민 기자 ] 첫째 아이를 낳으면 300만원, 둘째는 350만원, 셋째는 600만원을 현금으로 준다. 난임부부에게는 시술비를, 임신부에겐 초음파 검사비를 지원한다. 산후조리원 비용은 최대 70% 깎아준다. ‘땅끝마을’로 잘 알려진 전남 해남군 얘기다.  22일 행정자치부 등에 따르면 해남군이 출산 지원책에 투입하는 예산은 매년 40억원이 넘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