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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년 전 이맘 때는 인천 아시안게임이 한창이었죠. 인천시는 대회를 유치하면서 최대 13조원의 경제 효과를 자랑하기도 했는데요. 그럴까요? 2년이 지난 지금, 주경기장은 애견들의 놀이터가 됐고, 인천시는 막대한 빚더미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온누리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최대 13조원의 경제 효과를 내세우며 인천 아시안게임이 열린 지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