警 ‘기소의견’ 檢에 송치대표 “性추행 한 적 없다” 대통령 표창까지 받은 한 월간지 대표가 여비서를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당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월간지 대표 A(71) 씨가 B(여·28) 씨를 성추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피소된 사건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하고, 기소 의견으로 서울남부지검에 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