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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의 '약과'만은 아니다. 온 국민의 꿀약과가 될 판이다.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홍삼놈(라온)을 열연 중인 김유정, 데뷔 시절 꼬마 소녀 모습이 아직도 선한데 이젠 박보검과 멜로 연기를 하며 키스신도 해내는 숙녀가 다 됐다. 아직 고등학교 2학년, 본격적인 성인 연기를 하기엔 여러모로 제약이 따르는 게 사실. '구르미 그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