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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글:구영식, 편집:최유진] 김해성 목사(현 지구촌사랑나눔 대표·중국동포교회 담임목사)가 성추행 등 자신에게 제기된 성추문과 관련해 "제 실수이고 죄악"이라며 "모든 직책을 내려놓겠다"라고 말했다. 김 목사는 지난 13일 작성한 '죄를 고백하며 용서를 빕니다'라는 글에서 "10여년 전 찾아온 봉사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고, 교회 성도에게 성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