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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와 관계도 멀어지고, 삶의 질도 급속히 악화 "소득 보전·복지 프로그램 강화 필요" (서울=연합뉴스) 안승섭 기자 = 은퇴한 노인들에게 일어나는 가장 서글픈 일은 건강이나 경제적 문제가 아닌 바로 자녀와의 관계 악화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고용정보원이 18일 내놓은 '중고령자 은퇴 전후 소득과 삶의 만족도' 보고서에서 드러났다. 보고서는 2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