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추행 거부하면 부당한 업무지시로 보복…부서 책임자, 묵인하고 추행 가세 정신적 고통에 피해자 결국 퇴사…법원 "죄질 나쁘고 합의도 안 해" 2명 실형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20살 새내기 부하 여직원을 상습 성추행한 3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피해 여직원으로부터 이런 사실을 보고받은 직장 상사는 구제에 나서기는커녕 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