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오마이뉴스 글:구영식, 편집:장지혜] "다리가 후둘후둘거렸다." 중국동포교회 집사인 A(53)씨는 김해성 목사(현 지구촌사랑나눔 대표. 중국동포교회 담임목사, 55)로부터 차안에서 성추행을 당한 뒤 20-30분 동안 움직일 수 없었다. 3대째 기독교 집안인 그는 목사가 같은 교회 여신도의 가슴을 기습적으로 만지고 강제로 키스하리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 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