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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부터 과일 등 기부…이번 추석이 10번째 【광주=뉴시스】신대희 기자 = 명절 때마다 동 주민센터에 이웃을 위한 물품을 놓고 사라지는 광주의 '얼굴 없는 천사'가 올해도 다녀갔다. 12일 광주 광산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께 하남동 주민센터 앞에 5㎏짜리 사과 25상자와 배 25상자가 놓여 있는 것을 출근한 직원이 발견했다. 하남동 주민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