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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태헌 기자 = 지난해 민중총궐기 집회 현장에서 물대포를 맞고 쓰러진 백남기씨(70)의 부상 정도가 높은 곳에서 떨어진 경우와 같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0일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가인권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11·14 물대포 피해 농민사건 기초조사 보고'에 따르면 사고 당시 백씨 수술을 맡았던 서울대병원 백모 과장은 인권위와의 면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