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러시아·중국·라오스 순방을 통해 한반도 주변 4개국 정상들을 모두 만난 박근혜 대통령이 북핵 문제에 대한 각국의 공조의지를 확인받았다. 하지만 중국의 강경한 사드(고고도미사일 방어체계) 반대 의사, 일본과의 '소녀상 이전' 관련 이견을 각각 확인해야 했다. 지난 2일부터 러시아 동방경제포럼, 중국 G20 정상회의, 라오스 아세안 정상회의 등 일정을 보낸 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