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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지난 2008년 9월 16세 연하 김미정과 웨딩마치를 울린 배우 이창훈이 결혼 우울증을 앓았다고 고백했다. 7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아재 감성 느와르 아빠본색'(이하 '아빠본색')에서 이창훈은 김미정에게 "임신 후 방배동으로 이사 갔잖아. 내가 처음에 뭐가 충격이었냐면, 자기를 위해 음식을 사러 반바지에 티셔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