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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뉴시스】이종일 김지호 기자 = 경기 안산에서 숨진 채 발견된 남녀 4명이 앞서 지난달 동반자살을 시도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22분께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한 선불폰 개통업체 사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된 A(26·여)씨 등 4명(남성 3명 포함)은 지난달 중순 인천에서 동반자살을 시도했다. 당시 A씨 등 4명은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