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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퇴직경찰관 모임(무궁화클럽) 회원들이 현직 경찰관의 멱살을 잡은 한선교 새누리당 의원의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 무궁화클럽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솔선수범해야 할 국회의원이 경찰관의 멱살을 잡은 것은 150만 경찰관의 인권을 짓밟은 일"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조규수 무궁화클럽 공동대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