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다자녀 가구의 영아(0~2세)에 대한 가정 양육비 인상 계획이 정부 내 논의 과정에서 백지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내년 정부 예산안에는 가정 양육수당 인상분은 들어있지 않다”며 “지원 대상과 액수를 올해와 같은 수준으로 계산해 예산안에 반영했다”고 4일 밝혔다. 가정양육수당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을 이용하지 않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