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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악귀가 씌었다며 친딸을 잔인하게 살해한 50대 여성이 평소에는 보육원 등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이중적인 생활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건 발생 직전, 이들 가족이 이해하기 힘든 행동을 여러 차례 했다는 이웃 주민들의 목격담도 나왔는데요. 사건추적 후, 권남기 기자입니다. [기자]엽기적인 패륜 범죄가 발생한 경기도 시흥의 한 아파트. 주민들은 사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