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OSEN=박현민 기자] 클라라는 '이성민'이라는 한국 이름으로 데뷔했다. 실상 클라라로 활동했던 시기보다, 이성민으로의 활동기간이 상대적으로 더 길었지만, 당시 오랜 무명시절로 인해 그 이름을 정확히 기억하는 이는 많지 않다. 지난 2006년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에서 무남독녀 외동딸 역할로 배우 첫 발을 내딛고, 이후 다양한 CF와 작품에 얼굴을 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