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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일)부터 서울 지하철역 주변 10m 안에서 담배를 피우면 과태료를 물게 됩니다. 단속 첫날, 곳곳에서 실랑이가 벌어졌는데, 정혜경 기자가 단속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단속 첫날 지하철 2호선 이대역. 넉 달간의 계도기간을 거쳤지만, 지하철역 근처 흡연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한 번만 봐주시면 안 돼요?] [예, 봐주고 그런 건 없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