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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훈남 기자] [이철성 청장 취임, 첫 타깃 '갑질'…인허가·채용 비리, 리베이트, 성폭력 등 집중단속] 경찰이 소위 '갑(甲)질'과 전쟁을 선포했다. 신임 경찰청장 취임에 맞춰 인허가·관급공사 비리와 거래관계서 지위를 이용한 리베이트, 직장 내 인사비리·성폭력 등 각종 갑질문화 근절에 나섰다. 경찰청은 본청 수사국장을 팀장으로 '갑질 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