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피서철 국립공원 22곳서 샛길출입·취사·흡연·쓰레기투기 1천621건 적발 주변 시선 아랑곳하지 않는 '민폐' 여전…더위 식히러 갔다가 불쾌·짜증만 (전국종합=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이달 초 가족과 함께 속리산 화양계곡을 찾았던 한모(52)씨는 계곡 바로 옆에서 삼겹살을 구워 술판을 벌이는 한 무리의 중년 남녀 때문에 눈살을 찌푸렸다. 주변 시선에 아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