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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강도형 인턴기자] 배우 이하늬가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창덕궁 낙선재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달빛궁궐'(감독 김현주) 창덕궁 달빛아래 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달빛궁궐'은 600년 만에 깨어난 창덕궁에서 펼쳐지는 열세살 소녀의 궁궐 판타지 어드벤처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이하늬 권율 김슬기 김수안 등이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