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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교회 목사가 20대 여성 성도들을 수년간 상습적으로 성추행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 목사는 한국 기독교 주요교단의 경남지역 '노회장'을 맡고 있다. 피해여성들이 CBS에 제보한 데 따르면, 경남 창원의 P교회 A(61) 목사는 수년동안 2명의 20대 여성신도를 모텔과 집, 교회 등에서 상습적으로 성추행 해 왔다. ◇ 모텔로 유인해 성추행 지난해 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