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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경찰서는 니코틴으로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주부 S(47)씨와 그녀의 내연남 H(46)씨를 구속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니코틴 살인'은 국내에서 처음 벌어진 사건이다. 건강한 남편이 갑자기 죽었다 숨진 남편 오모(53)씨는 충남 천안의 한 공장에서 일했다. 설비 운반 등 주로 힘쓰는 일을 많이 했고 몸도 건강했다. 직장 동료는 오씨를 "감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