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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림픽 국가대표 수영선수들이 몰래카메라로 여성 탈의실을 촬영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그것도 수년 동안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벌어진 일이라고 하는데요.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영희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자] 몰래카메라가 촬영된 장소는 수영 국가대표팀이 훈련하는 진천선수촌이었습니다. 4년 전 런던올림픽에 출전했던 A선수는 수년 전부터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