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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5년 전 중학생이던 여학생 2명이 술을 마시는 모습을 목격하고 이를 빌미로 협박해 집단 성폭행한 이들 대부분이 혐의를 부인하고 나섰다.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박남천) 심리로 26일 열린 이들에 대한 1회 공판기일에서 구속된 주범 한모씨(21) 등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사건 피의자들이 공소사실을 부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