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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신생아 수가 급감하자 정부가 25일 단기 보완 대책을 내놓았다. 올 들어 6월까지 태어난 아기(21만5200명)는 작년보다 1만2878명 적고,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던 2005년보다도 7712명이나 적다. 이에 따라 연말까지 총 신생아가 41만명대로 추락, 한국에서 인구 통계가 시작된 1925년 이래 최저치를 기록할 가능성이 커진 상태다. 정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