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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이훈철 기자 = 결혼한지 5년 이내 신혼부부의 평균 출생자녀수가 채 1명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편보다는 아내의 경제활동이 출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다. 25일 통계청이 공공-민간 빅데이터를 연계해 분석한 결과, 2014년 기준 1~5년차 신혼부부 5만쌍의 평균 출생자녀수는 0.68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남편 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