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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12시간 밤샘 작업, 휴식시간은 30분 뿐… "컨베이어 벨트가 된 느낌, 인권은 어디에" [미디어오늘 ] 북한에 아오지 탄광이 있다면 남한엔 상하차가 있다. 온라인 검색창에 ‘상하차’를 치면 쉽게 찾을 수 있는 ‘웃픈’ 소리다. 혹독한 노동강도로 유명한 상하차 작업은 대부분의 노동자가 일용직으로 고용돼 있고, 근로기준법이 묵살되는 노동법 사각지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