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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역 하도급 업체와 대금 분쟁 중 압류명령 피하려 집 금고에 보관 본인은 해외여행ㆍ단란주점 ‘펑펑’ 대우조선해양 비리에 연루된 혐의로 구속기소된 유명건축가 이창하(66)씨가 6억원 상당의 채무를 갚지 않기 위해 회삿돈 28억원을 은닉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실상 회사가 폐업 상태에 이르렀던 당시 그는 가족과 함께 호화 해외여행을 다닌 것은 물론, 골프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