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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형섭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은 24일 "일과 가정의 양립은 여성인력의 활용을 높여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고 저출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과제 중 하나"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6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대회' 개회식에 보낸 영상메시지에서 "아직도 우리의 직장문화에는 변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