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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업주에게 '선불금' 받은뒤 달아나는 상습사기 행각 지난달 징역8월형 받고 법정구속…수감 사흘만에 엄씨 고소 (성남=연합뉴스) 최해민 최종호 기자 = 영화배우 엄태웅(42)에게 성폭행당했다고 고소한 30대 여성이 수년간 상습적으로 속칭 '마이낑(선불금)' 사기행각을 벌여 온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최근엔 여러 업주에게 고소당해 진행된 재판에서 사기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