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이미호 기자] [서울 국공립·사립 유치원, '2차 보육대란' 우려 ] 서울 국·공립 및 사립유치원들이 8월분 누리과정(3~5세 무상보육) 비용의 50%만 지급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추석 명절이 코 앞으로 다가왔지만 유치원 원장들이 교사 월급 조차 제대로 주지 못하는 등 '2차 보육대란'이 우려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22일 국·공립 및 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