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페이스북에 해변 방문한 수녀들 사진 올려 논란 (로마=연합뉴스) 현윤경 특파원 = 무슬림 여성을 위한 수영복인 부르키니 금지를 둘러싸고 유럽에서 찬반 논쟁이 뜨거운 가운데 이탈리아에 거주하는 한 이맘(이슬람 성직자)이 수녀복 차림으로 해변에서 물장구를 치는 수녀들의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림으로써 논란에 가세했다. 2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