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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강간'까지 망신주기…정치적 판단내부 동요 방지…김정은 체제 '안정' 과시 의도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북한은 우리 정부의 태영호 주영 북한 공사 '망명' 공개 사흘 만인 20일 태 공사를 파렴치범으로 매도한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북한은 탈북 사건이 외부에 알려질 때마다 정치적 고려에 따라 대상에 대한 표현 방식을 달리해왔다. 주체사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