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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잊을 만 하면 한 번씩 터지는 성 군기 위반 사건. 이번엔 국군병원에서 벌어졌습니다. 유부남인 국군병원장 중령이 미혼인 여군 대위에게 사귀자며 치근대다 적발된 건데, 이 사건을 다룬 군의 태도는 여전히 안일했습니다. 김흥수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경기도의 한 국군병원 병원장인 김모 중령은 지난달 초 부하 여군 대위에게 접근하기 시작했습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