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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민·김애란씨 부부 첫 출산서 아들 둘, 딸 둘 낳아 (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청주에서 17일 네 쌍둥이가 태어났다. 이날 오전 9시 40분께 청주의 한 병원에서 조영민(37)·김애란(35)씨 부부 사이에 남아 2명과 여아 2명으로 균형을 이룬 이란성 네 쌍둥이가 세상 빛을 보았다. 의학계에서는 네 쌍둥이가 태어날 확률을 100만분의 1로 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