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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박대웅 기자]누구보다 아쉬움이 많고 상심도 클 선수다. 여자 배구대표팀의 박정아(23·IBK기업은행)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따뜻한 격려다. 한국은 1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자낭지뉴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여자배구 8강전에서 네덜란드에 세트 스코어 1-3(19-25, 14-25, 25-23, 20-25)으로 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