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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대만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단체가 '한일 위안부 합의'에 대해 "(일본 측의) 심각한 반성이 없는 정치적 거래"라고 비판하고 나섰다. 대만 중앙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에서 위안부 피해자 지원활동을 하고 있는 여성인권단체 '부녀구원기금회'는 15일 일본의 제2차 세계대전 패전 71주년을 맞아 타이베이(臺北) 주재 일본 교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