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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리우 올림픽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75kg에서 판정 논란을 딛고 동메달을 거머쥔 김현우는 태극기를 매트에 놓고 큰절을 했다. "내가 경기를 하는 날이 광복절인지 알고 있었다. 광복절에 태극기를 휘날리고 싶었다"는 말은 많은 이의 심금을 울렸다. 같은 광복절, 이와 반대로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는 대중의 공분을 샀다.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