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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이나 기자 = 필리핀이 마약밀매 용의자들을 겨냥한 초법적 살인 행위에 대해 수사에 착수하기로 약속했다고 AFP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앞서 미 대사관이 필리핀에 지원하는 군사 비용 수백만달러가 필리핀 정부의 법규 준수, 인권 보호 활동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고 경고한데 대한 반응으로 풀이된다. 필리핀 외교부는 14일 성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