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13일(한국 시각)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 양궁 사상 첫 전 종목 석권을 이뤄낸 구본찬(23 · 현대제철). 개인전 결승에서 장 샤를 발라동(프랑스)을 7-3(30-28 28-26 29-29 28-29 27-26)으로 눌렀다. 지난 7일 단체전까지 2관왕이다. 한국 남자 양궁 사상 처음이다. 또 남녀 단체와 개인전까지 한국 양궁은 올림픽 사상 첫 전 종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