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ㆍ‘10억엔 출연’ 결정 의미ㆍ25년 싸운 사죄·배상 법적책임 요구 10억엔으로 ‘종지부’ㆍ소녀상 철거도 ‘어정쩡’한 표현…한국에 부담으로 남을 듯 한국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을 위해 설립한 ‘화해·치유재단’에 일본 정부가 10억엔의 정부 예산을 출연하기로 최종 결정함에 따라 한·일 위안부 문제는 공식적인 종료를 눈앞에 두게 됐다. 일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