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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쓰레기 집에서 살고 있는 30대 부부와 네 자녀의 소식 어제(8일) 전해드렸죠. 자원봉사자와 공무원들이 오늘 집을 치웠는데 무려 4.5톤 분량의 쓰레기가 나왔습니다. 네 아이의 엄마는 뒤늦게 후회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JTV 정원익 기자입니다. <기자> 코를 찌르는 악취 속에 집 안을 치우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온갖 쓰레기와 물건을 들어내자 바퀴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