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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혜지 기자 =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한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 취임이후 정원의 몇배를 넘어서 포화에 달한 필리핀 교도소의 광경이 세계적 주목을 끌었다. (뉴스1 7월 31일 보도 참고) 일각에서는 난간까지 들어차 쪽잠을 자는 수감자의 모습에 인권 문제도 제기됐다. 이에 대한 두테르테 정부의 처방이 나왔다. 감옥을 증설하는 조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