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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양궁은 역시 최강이었습니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 남녀 단체전을 석권하며 주몽의 후손임을 전 세계에 알렸습니다. 남자 선수들이 먼저 낭보를 울리자 여자 선수들도 금빛 화살로 화답했습니다. 김우진(청주시청)-구본찬(현대제철)-이승윤(코오롱엑스텐보이즈)이 합작한 금메달의 바통은 기보배(광주시청), 최미선(광주여대), 장혜진(LH)으로 이어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