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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16 리우 올림픽이 6일 막을 올린 가운데 우리나라 지상파 방송 중계진이 도를 넘어서는 성차별적 발언을 잇따라 쏟아내고 있다. 여성 선수의 경기력이나 실력과는 상관없이 외모 평가를 한다거나 편견에 치우친 해설로 시청자들을 불편하게 하고 있다. 지난 6일 SBS는 여자 유도 48㎏급 16강 경기를 중계하던 중 정보경 선수의 상대인 베트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