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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의 여왕 김연아가 SNS를 통해 난민팀 선수들을 응원했다. 김연아는 지난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스포츠를 통해 전 세계 난민에게 희망을 가져다 주고 있습니다”며 “이번 여름엔 난민팀에게 응원과 사랑을 전파합시다”라는 글과 응원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김연아는 ‘TeamRefugees’라는 문구가 적힌 검정색 티셔츠를 입고 손으로 하트를 그려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