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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청 야외 여성 공용화장실에서 발생한 20대 여성 살인미수 사건은 성폭행을 목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범인은 범행을 위해 여성 화장실 칸에 잠입한 뒤 30여분 간 대기하고 있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특수강간미수 혐의로 장 모(32) 씨를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장 씨가 용변을 보기 위해 들어오는 ...